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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시제목: 새로운 연대 New Communion
○ 전시기간 : 2020. 6. 16.(화) ~ 9. 13.(일), 90일간 (전시일수 78일)
○ 전시장소 : 대구미술관 1전시실(1,440m²)/1층
○ 참여작가 : 권세진, 김성수, 김안나, 김영섭, 김종희, 심 윤, 이지영, 오정향, 장 미, 장용근, 정재범, 황인숙 총 12명
○ 전시규모 : 회화, 조각, 사진, 설치, 영상 등 작품 총 100여 점
 

대구미술관은 오는 6월 16일(화)부터 9월 13일(일)까지《새로운 연대》전을 개최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생명과 생계를 위협받는 가운데,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위기는 개인의 삶을 넘어 사회적 연대와 존엄, 안전에 대한 문제까지 제기한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현실 앞에서 사회를 움직이던 동력과 표준들이 속속들이 무너지고, 하루에도 몇 차례 발송되는 긴급재난 문자가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이다.
그러나 재난을 겪으며 우리는 지금까지 익숙한 관성을 깨고 새로운 삶의 방식과 대안을 찾아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일상을 지켜준 많은 이들의 노력과 헌신을 보았고, 한 차원 높은 시민의식 또한 경험했다. 평범한 하루가 소중했던 이 시점에, 전시는 일상의 가치와 자유, 개인과 공동체적 삶의 의미를 조명함으로써 지친 나와 당신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듯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새로운 연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모색한다.
대구의 전도유망한 청장년 작가와 중견 작가 12명은 코로나19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내용을 사진과 회화, 영상, 설치 등의 매체로 선보인다. 이들은 기록과 관찰, 경험과 상상을 통해 재난 속에서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대의 모습을 담는다. 코로나19는 지역을 넘어 전 세계가 공유할 수 있는 공동의 경험인 만큼, 이번 전시는 공동체의 시공간에서 연대의 가치와 의미를 기억하고, 미술을 통해 동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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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C
장용근 , 37.5˚C, pigment print, 105x145cm, 2020
37.5˚C
장용근 , 37.5˚C, pigment print, 105x145cm,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