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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주경, 청년자화상, 패널에 유채, 1927
〈청년자화상〉(1927)은 젊은 화가의 심리상태를 능숙한 필치로 표현한 주경의 수작에 속한다. 굳게 다문 입술과 오똑 솟은 콧대, 주변 배경과 분리되지 않은 갈색조의 얼굴은 불안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젊은이를 나타낸다. 1920년대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 작품은 한국미술사 연구에 있어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